'복면' 미스터빈=황재균 "음치 확인 사살한 듯, 이대은·손아섭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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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빈의 정체가 야구선수 황재균으로 밝혀졌다.
가면을 벗은 미스터빈은 KT 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이었다.
앞서 황재균은 프로데뷔 15년 만에 '2020 골든글러브'를 첫 수상했다.
황재균은 "음치 이미지를 깨기 위해 '복면가왕'에 나왔다. 근데 오히려 확인 사살을 한 것 같아서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고 씁쓸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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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미스터빈의 정체가 야구선수 황재균으로 밝혀졌다.
1월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45대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 원빈에게 11대 10으로 패배한 미스터빈은 솔로곡으로 김광석 '서른 즈음에'를 선곡했다. 가면을 벗은 미스터빈은 KT 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이었다. 앞서 황재균은 프로데뷔 15년 만에 '2020 골든글러브'를 첫 수상했다.
황재균은 "음치 이미지를 깨기 위해 '복면가왕'에 나왔다. 근데 오히려 확인 사살을 한 것 같아서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고 씁쓸함을 내비쳤다.
민우혁은 "몇 년 전에 재균이가 노래 알려달라고 했다. '저도 노래 잘하고 싶어요 형'해서 제가 며칠 알려준 적이 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이정돈 아니었다. 근데 진짜 많이 늘었다"고 극찬했다.
이와 함께 황재균은 "우리 팀에 이대은 선수를 다음 주자로 추천하고 싶다. 손아섭도 추천하고 싶은데 나오자마자 사투리 때문에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황재균은 "골든 글러브 수상은 처음인데 그게 꾸준히 시합에 출전했기 때문인 것 같다. 앞으로 매 경기마다 좋은 성적 보여드리는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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