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미스터빈=황재균..원빈 2R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면가왕' 미스터빈은 야구선수 황재균이었다.
김구라는 "미스터빈은 야구선수인데 투수 같다. 심수창 선수가 예능에 욕심이 많더라"고 예상했다.
현영은 "미스터빈은 허벅지를 보니 야구선수가 아니라 미남 몸짱 배우 같다"며 류수영을 언급했다.
복면에 가려진 미스터빈의 정체는 야구선수 황재균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미스터빈은 야구선수 황재균이었다.
10일 밤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원빈과 미스터빈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박효신의 ‘추억은 사랑을 닮아’를 열창했다. 김구라는 “미스터빈은 야구선수인데 투수 같다. 심수창 선수가 예능에 욕심이 많더라”고 예상했다. 실제 야구선수 출신인 민우혁은 “야구선수인 것은 맞는데 투수보다는 야수 쪽일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현영은 “미스터빈은 허벅지를 보니 야구선수가 아니라 미남 몸짱 배우 같다”며 류수영을 언급했다. 이어 원빈은 미스터투의 멤버로 추리했다.
11대10로 박빙의 승부 끝에 승자는 원빈이었다. 복면에 가려진 미스터빈의 정체는 야구선수 황재균이었다. 음치 이미지를 탈출하기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는 황재균은 “오히려 확인사살을 당한 것 같아서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그는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 혼자 노래방에 가서 3~4시간 부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민우혁은 황재균이 과거 노래 강의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이혼’ 최고기-유깻잎 재결합하나…돌직구 고백
- “남편 저 때문에 없던 암 생겨”…센언니 배윤정 오열
- 쯔양, ‘김태희♥’ 비 만나 관심끌고 싶었나…‘셀프 욕받이’
- 조윤희, 딸 로아 언급 “아이 낳지 않으려고…” 담담한 고백
- [TV북마크] ‘맛녀석’ 유민상, 출연료 반값 선언
- '61세' 데미 무어, 나이 잊은 볼륨감… 美친 핫바디 [DA:할리우드]
- ‘조작 논란→이민’ 함소원, 방송 복귀 “난자 얼리기 전으로 돌아가고파” (가보자GO)
- 류화영, 앞가리개만 한듯한 노출 패션 난감? “이거 입고 어디가죠” [DA★]
- 스피카 나래♥김선웅, 결혼 “나의 꿈이자 행복”
- 이서한, 2차 해명 “방예담 없었다, 몰카 절대 아냐…미숙한 행동 죄송”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