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도시인=개그맨 윤택..자연인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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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도시인은 윤택이었다.
10일 밤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자연인과 도시인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서은광은 "두 분 다 연륜이 느껴진다. 자연인은 노래에 연륜이 느껴진다면 도시인은 퍼포먼스에서 연륜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투표 결과 승자는 14대7로 자연인이었고 도시인은 얼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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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도시인은 윤택이었다.
10일 밤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자연인과 도시인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조하문의 ‘이 밤을 다시 한번’을 열창했다.
더원은 “자연인은 음색이 좋더라. 흉성 또한 좋아서 헷갈렸지만 타이밍이 느렸다. 가수를 했다가 노래를 쉰 지 10년 정도 된 분 같다”고 추리했다. 서은광은 “두 분 다 연륜이 느껴진다. 자연인은 노래에 연륜이 느껴진다면 도시인은 퍼포먼스에서 연륜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도시인은 첫 소절만 듣고도 알겠다”며 미소 지었다. 그의 말대로 도시인의 정체를 눈치 챈 판정단은 10명에 달했다. 투표 결과 승자는 14대7로 자연인이었고 도시인은 얼굴을 공개했다. 도시인은 개그맨 윤택이었고 김구라는 예감한 듯 웃었다.
‘나는 자연인이다’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윤택은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어르신들께서 너무나 좋아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시더라.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현재 스튜디오 촬영이 하나도 없다. 에어컨과 히터가 나오는 곳에서 고정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고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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