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여성 수용자 250여 명 대구로 이송

정윤식 기자 2021. 1. 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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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여자 수용자 가운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250여 명을 대구교도소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어제(9일) 동부구치소 내 여자 수용자 가운데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수용자와 기저질환자 등을 제외한 250여 명을 이송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인원이 모두 1,2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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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여자 수용자 가운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250여 명을 대구교도소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어제(9일) 동부구치소 내 여자 수용자 가운데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수용자와 기저질환자 등을 제외한 250여 명을 이송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인원이 모두 1,2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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