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전남도립도서관 전면 폐쇄

신대희 2021. 1. 1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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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전남도립도서관이 임시 폐쇄됐다.

10일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립도서관 출입을 전면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전남 605번째 코로나19 환자가 지난 9일 오후 3시 50분께 도서관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한 뒤 이같은 조치를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차원에서 11일까지 도립도서관을 폐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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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9시 재개관


[무안=뉴시스] 신대희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전남도립도서관이 임시 폐쇄됐다.

10일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립도서관 출입을 전면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전남 605번째 코로나19 환자가 지난 9일 오후 3시 50분께 도서관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한 뒤 이같은 조치를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차원에서 11일까지 도립도서관을 폐쇄키로 했다.

오는 12일 오전 9시 재개관할 방침이다.

전남 605번째 환자는 목포시민으로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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