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며느리' 정지원 아나운서, "아들 돌이라고 축하 많이 받아"

2021. 1. 1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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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진품명품'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 '진품명품'에 출연해 아들 돌이라고 축하도 많이 받고, 좋은 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장원했어요!"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첫 생일을 맞은 아들에게 장구가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품명품 #재후의첫생일 #엄마의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KBS1 'TV쇼 진품명품'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지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정지원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을 캡처한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4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교촌에프앤비 회장의 아들이자 독립영화감독인 소준범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득남했다.

[사진 = 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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