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민의힘 성추문 비판.."가해자 중심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권 인사들의 성추문 의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신영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이후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병욱 의원과 관련해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성폭력대책특위 이수정 교수의 2차 가해성 발언이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권 인사들의 성추문 의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신영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이후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병욱 의원과 관련해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성폭력대책특위 이수정 교수의 2차 가해성 발언이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이 교수가 피해자를 향해 '미투'에 나서라고 촉구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의 꼬리 자르기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추행 논란으로 국민의힘 추천 몫의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에서 물러난 정진경 변호사 등과 관련해서도 이 교수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계속되는 성추문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무관심, 주호영 원내대표의 '선거를 앞두고 행동에 주의하라'는 명령, 이수정 교수의 선택적 침묵으로 가해자 중심주의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와이파일] "설마 했는데..." 주말 춘천 당구장이 꽉 찬 이유
- 혹한 속 방치된 세 살 여아..."코로나19로 어린이집 안 보내"
- 아파트에 20m짜리 '대형 고드름'...3시간 걸린 제거 작전
- "짐승보다 못하다" 장모 윽박지른 사위, 무죄 선고
- '62명 탑승' 인니 여객기 바다에 추락..."생존자 발견 못해"
- 주차 칸에 놓인 짐 치우고 주차했더니...차 앞 유리에 '퉤'
- "아기가 잠을 안 자서"…생후 2개월 아들에 '성인용 감기약' 먹여 숨지게 한 母
- 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 고백..."머리 숙여 사죄"
- [속보] 윤 대통령 "세계국채지수 편입, 민생 회복 이어지도록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