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도시인의 정체는 개그맨 윤택 "윤상, 자연서 잘 적응할 것 같다"

2021. 1. 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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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도시인의 정체는 개그맨 윤택이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자연인과 도시인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대결에서는 자연인이 승리했다.

가면을 벗은 도시인의 정체는 개그맨 윤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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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도시인의 정체는 개그맨 윤택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도시인의 정체는 개그맨 윤택이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자연인과 도시인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대결에서는 자연인이 승리했다.

패배한 도시인은 솔로곡으로 ‘싸구려 커피’를 선택해 힙하고 매력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가면을 벗은 도시인의 정체는 개그맨 윤택이었다.

김성주는 “산에 들어가면 잘 적응할 것 같은 분이 있냐”라고 물었고, 윤택은 “정확하게 한 분 있다. 윤상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자연으로 가자. 가야한다”라고 했으나 윤상은 “만나서 반가웠다”라며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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