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R 도시인 정체, '나는 자연인이다' 윤택

이주영 인턴기자 2021. 1. 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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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라운드 '도시인'의 정체가 윤택으로 밝혀졌다.

자연인과 도시인은 조하문의 '이 밤을 다시 한번'을 함께 부르며 남성적인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김구라는 "도시인은 첫 소절만 듣고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정체를 알아챈 사람이 열 명은 있을 것이다"며 자신했는데, 판정단에서는 실제 열 한 명이 정체를 알 것 같다고 손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도시인의 정체는 '나는 자연인이다'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윤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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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MBC'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1라운드 '도시인'의 정체가 윤택으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본능이 이끄는 대로 노래한다! 자연인'과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도시인'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자연인과 도시인은 조하문의 '이 밤을 다시 한번'을 함께 부르며 남성적인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김구라는 "도시인은 첫 소절만 듣고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정체를 알아챈 사람이 열 명은 있을 것이다"며 자신했는데, 판정단에서는 실제 열 한 명이 정체를 알 것 같다고 손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도시인의 정체는 '나는 자연인이다'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윤택이었다. 윤택은 솔로무대 장기하의 '싸구려 커피'에서 툭툭 내뱉는 듯한 랩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개그맨 동료들은 윤택의 가창력에 놀라며 "왜 이렇게 멋있냐"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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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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