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소셜벤처와 함께하는 '청년 내일찾기' 사업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는 '소셜벤처와 함께하는 청년 내일찾기' 사업에 참여할 소셜벤처 10개 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과 소셜벤처 기업을 연결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앞서 성동구는 지난해에도 해당 사업을 통해 소셜벤처 15곳을 지원했고 이 중 12개 기업에서 12명을 정규직으로 최종 채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과 소셜벤처 기업을 연결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소셜벤처 기업에는 신규 채용한 청년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해 안정적인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청년들에게는 소셜벤처 분야 현장업무 경험과 성장단계별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성동구 소재 소셜벤처 기업이면서 비대면·디지털 기술 관련 직무에서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청년 인건비의 90%인 월 최대 180만원을 10개월 간 지원한다. 앞서 성동구는 지난해에도 해당 사업을 통해 소셜벤처 15곳을 지원했고 이 중 12개 기업에서 12명을 정규직으로 최종 채용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포도 30평 20억 초읽기…치솟는 신축 아파트값
- '한파 속 내복' 3세 여아 상습 방임 조사… '학대 정황은 발견 안 돼'
- '내 세금으로 조두순에 월 120만원 준다고?' 반대 청원 등장
- 장모에게 '짐승보다 못해' 소리친 사위…2심서도 무죄
- 돌팔매질·흉기 공격…브라질서 13세 성전환자 가혹행위로 숨져
- '시끄러워' 사우나 이용객 소화기로 내리친 40대… 피해자 사망
- 마포도 30평 20억 시대 오나…분양권 19.6억 거래
- 與 강성 지지층서 이낙연 '낙승'… '이재명 내쫓아야' 95%
- '루비·다이아몬드 묻혔다'…'로키산맥' 보물 찾으려던 탐험가 결국
- 35년만의 한파에 내복 차림으로 길거리서 도움 청한 3세 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