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카라테연맹 신임 회장에 강민주씨 당선

김학수 2021. 1. 10.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민주(49)씨가 제3대 대한카라테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카라테연맹은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 회의실에서 강씨에게 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

부동산업을 하는 강씨는 단독 출마했고, 결격사유 심의를 거쳐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강 신임 회장은 "임기 내 국내 가라테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뿐만 아니라 심판, 지도자 등의 양성에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 회의실에서 대한카라테연맹 회장 당선증 교부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선거관리위원장, 강민주 신임 회장, 배우 공형진씨. [대한카라테연맹 제공]
강민주(49)씨가 제3대 대한카라테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카라테연맹은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 회의실에서 강씨에게 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

부동산업을 하는 강씨는 단독 출마했고, 결격사유 심의를 거쳐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임기는 4년이다.

강 신임 회장은 "임기 내 국내 가라테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뿐만 아니라 심판, 지도자 등의 양성에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