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사옥 입성 준비 '착착'

김건호 입력 2021. 1. 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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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신사옥 G스퀘어 밸리 입주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넷마블의 구로 신사옥 G밸리 지스퀘어는 지상 39층, 지하 7층, 전체면적 18만㎡ 규모로, 건축당시부터 구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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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 규모 G스퀘어 계열사별 입주계약
방준혁 의장 "경쟁력 강화 재도약 발판"
넷마블 구로 신사옥 ‘G스퀘어’ 조감도.
넷마블이 신사옥 G스퀘어 밸리 입주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각 계열사의 역량을 집결해 2021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계열사인 넷마블앤파크와 엠엔비프로덕션은 최근 부동산임차 공시를 게재했다. 이날 양사는 넷마블로부터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26길 38에 위치한 G스퀘어 부동산 일부를 임차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넷마블의 구로 신사옥 G밸리 지스퀘어는 지상 39층, 지하 7층, 전체면적 18만㎡ 규모로, 건축당시부터 구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해당 공간에는 넷마블뿐 아니라 계열사인 코웨이를 비롯해 게임, 영상, 애니메이션, 웹툰 등 다양한 IT와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는 회사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신사옥에는 기존 업무공간 외에도 캐릭터공원, 게임박물관 등 다양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시설도 들어설 전망이다. 특히 부지의 70%를 공원화해 지역 주민들과 직장인들에게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자인 방준혁(사진) 넷마블·코웨이 의장도 지난 4일 열린 온라인 시무식을 통해 올해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넷마블은 재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 의장은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해 글로벌하게 흥행시키는 것이 강한 넷마블의 본질”이라며 “2∼3년 후를 내다보는 전략 혁신, 차별화된 시스템, 혁신적 콘텐츠의 재미 등으로 이용자와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야 한다.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다시 경쟁력을 강화해 넷마블이 재도약하는 굳건한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20년 A3: 스틸얼라이브, 스톤에이지 월드, 마구마구2020 모바일, 세븐나이츠2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잇따라 흥행시키며 자체 IP(지식재산권) 게임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입증한 넷마블은 2021년에도 자체 및 글로벌 인기 IP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올해 라인업으로 세븐나이츠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유명 게임 IP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제2의 나라, 마블 IP를 활용한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 대형 작품을 준비 중이다.

특히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2019지스타에서 처음 공개한 후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세븐나이츠2를 이어 넷마블의 차기 대표작으로 바통을 이어 간다는 전략이다.

김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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