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사옥 입성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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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신사옥 G스퀘어 밸리 입주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넷마블의 구로 신사옥 G밸리 지스퀘어는 지상 39층, 지하 7층, 전체면적 18만㎡ 규모로, 건축당시부터 구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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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의장 "경쟁력 강화 재도약 발판"
10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계열사인 넷마블앤파크와 엠엔비프로덕션은 최근 부동산임차 공시를 게재했다. 이날 양사는 넷마블로부터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26길 38에 위치한 G스퀘어 부동산 일부를 임차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A3: 스틸얼라이브, 스톤에이지 월드, 마구마구2020 모바일, 세븐나이츠2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잇따라 흥행시키며 자체 IP(지식재산권) 게임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입증한 넷마블은 2021년에도 자체 및 글로벌 인기 IP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올해 라인업으로 세븐나이츠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유명 게임 IP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제2의 나라, 마블 IP를 활용한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 대형 작품을 준비 중이다.
특히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2019지스타에서 처음 공개한 후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세븐나이츠2를 이어 넷마블의 차기 대표작으로 바통을 이어 간다는 전략이다.
김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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