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건설 근로자' 선제검사서 2명 확진..공사장 방역수칙도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건설 근로자 4천여명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한 결과 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방역 강화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시가 발주한 건설 공사장의 근로자(사무실 직원 포함)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건설공사장에 대해 매일 4회 이상 환기하도록 하는 등 방역수칙을 강화하고 공사 현장별 교육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건설 근로자 4천여명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한 결과 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10일)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시로부터 이런 내용의 건설공사 현장 코로나19 조치사항을 보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방역 강화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시가 발주한 건설 공사장의 근로자(사무실 직원 포함)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상자의 97.6%에 해당하는 4천242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2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울시는 건설공사장에 대해 매일 4회 이상 환기하도록 하는 등 방역수칙을 강화하고 공사 현장별 교육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최중락의 정치반장] ″대통령님 마지막 질문 있습니다.″…″000 인정하십니까?″
- 조민 의사 국시 합격에…″정정당당한 실력″ vs ″의사 면허증 찢고 싶어″
- 이재명, '재난기본소득' 회견 전격 취소…″지급은 변함 없어″
- ″FBI, '의회 난입' 앞두고 수상한 비트코인 송금 내역 포착″
- 홈쇼핑 출격한 송가인, '완판여왕' 등극..역시 '송가인 효과'
- 정한중 ″검찰, 지금 시급한 사건 없나…윤석열이 사실상 대통령″
- 손혜원, 양정철에 ″많이 컸네…겁나는 게 없구나″
- 8살 딸 살해한 40대 엄마…″왜 죽였냐″ 질문에 침묵
- 나경원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연이자 1%' 대출 지원하겠다″
- ″눈 오기도 전에 제설차 배치″…서울시, 만반의 준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