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6만6천마리 매몰 처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에 이어 인접 거창군 오리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사례가 나와 경남도가 발생 농장 주변 3㎞ 내 가금류를 매몰 처분했습니다.
경남도는 오늘(10일) 오전부터 이 농장과 주변 3㎞ 안에 있는 농가 111곳이 키우는 조류 6만6천여 마리를 예방적으로 매몰 처분했습니다.
경남도는 또 주변 10㎞ 이내 농가 530곳이 사육하는 가금류 23만6천여 마리는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시에 이어 인접 거창군 오리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사례가 나와 경남도가 발생 농장 주변 3㎞ 내 가금류를 매몰 처분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늦게 거창군 가조면의 한 오리농장 오리에 대한 경남 동물위생시험소의 출하 전 검사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경남도는 오늘(10일) 오전부터 이 농장과 주변 3㎞ 안에 있는 농가 111곳이 키우는 조류 6만6천여 마리를 예방적으로 매몰 처분했습니다.
경남도는 또 주변 10㎞ 이내 농가 530곳이 사육하는 가금류 23만6천여 마리는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1∼2일 정도가 지난 후 나올 예정입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