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 인기상 수상..뷔 깜짝 2행시

황미현 기자 2021. 1. 10.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이 큐라프록스 골든디스크 인기상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3시50분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개최됐다.

지민은 "저도 이제 인기가 조금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고 뷔는 "인기가 많아졌다는 생각이 들면 잘 때 미소가 지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5년간 이어져오고 있으며 지난 9일 방송된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는 아이유가 대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온택트로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반 부문 부문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 2021.1.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탄소년단이 큐라프록스 골든디스크 인기상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3시50분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JTBC에서 생중계됐으며 성시경, 이다희가 MC로 나섰다.

방탄소년단은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상, 바로 인기상을 탔다"며 웃었다. 이어 진은 "정말 인기가 많아야 받을 수 있는 상이기 때문에 '우리가 인기가 많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민은 "저도 이제 인기가 조금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고 뷔는 "인기가 많아졌다는 생각이 들면 잘 때 미소가 지어진다"고 덧붙였다. 뷔는 '인기'로 깜짝 2행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뷔는 "'인'기란 '기'분이가 좋다"고 애교를 보였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5년간 이어져오고 있으며 지난 9일 방송된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는 아이유가 대상을 수상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