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 "김명수 사법개혁, 긍정 14.7% vs 부정 55.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과반이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법개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10일 밝혔다.
이 의원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4~6일 전국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김 대법원장이 사법개혁을 잘 추진해왔다고 생각하나'라고 물은 결과,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55.1%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국민 과반이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법개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10일 밝혔다.
이 의원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4~6일 전국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김 대법원장이 사법개혁을 잘 추진해왔다고 생각하나'라고 물은 결과,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55.1%로 집계됐다.
'그렇다'는 14.7%에 그쳤고, '모름·기타'는 30.2%였다.
이념성향별로도 보수층(14.7% vs 61.0%), 진보층(14.2% vs 54.7%), 중도층(15.4% vs 47.2%) 모두에서 부정 평가가 더 높았다고 이탄희 의원은 밝혔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rbqls1202@yna.co.kr
- ☞ '샤넬의 뮤즈' 슈퍼모델 스텔라 테넌트 사인은…
- ☞ 제설제 바닥났는데도 '눈 치우는 시늉' 지시에…
- ☞ 분양 후 수억원 뛰었는데 이제 와서 나가라고?
- ☞ 한파속 내복차림 발견 3세 여아…'평소에도 방치' 정황 확인
- ☞ 규정위반 아니라지만…나경원·박영선 예능출격 '시끌'
- ☞ '링컨 액자' 선물받은 안철수 "썩은 나무를…"
- ☞ "짐승보다 못해" 장모 윽박지른 사위…노인학대 무죄
- ☞ "자는데 시끄럽다" 사우나서 소화기 휘둘러…피해자 숨져
- ☞ "공무원이 괜찮다고…"…구청장 단체식사 식당에 불똥
- ☞ 제주방문 이·통장 일행 유흥업소 출입 비공개 뒤늦게 드러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2m 악상어' 부산 앞바다 잇단 출몰…"공격성 낮지만 주의해야" | 연합뉴스
- 3세 딸 보는데 처가 식구와 몸싸움…피해 아빠도 폭력 노출 책임 | 연합뉴스
- 오토바이 사고 뒤 피해 여성 매달고 도주 시도한 10대 입건 | 연합뉴스
- 고양 일산 호수공원에서 4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 연합뉴스
- [올림픽]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북한만 두 번 입장한 '황당 개회식'(종합) | 연합뉴스
- 광진구 상가 옥상 주차장 승강기서 차량 추락…운전자 사망 | 연합뉴스
-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국내 팬 모임 '깜짝' 등장 | 연합뉴스
- 총알 아닌 파편?…'귀에 거즈붕대 뗀' 트럼프에 총알 피격 논란(종합2보) | 연합뉴스
- 부여에서 실종신고 접수됐던 40대…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호남고속철 터널 공사현장서 낙석 사고로 작업자 사망(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