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6년 전 차인표 닮은꼴 시절..♥김미려 반할 만 [SNS★컷]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미려 남편이자 배우 정성윤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정성윤은 1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상류사회할 때인가 보군. 그랬었군"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할 당시 파란색 재킷에 노란색 넥타이를 걸치고 있는 정성윤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짙은 송충이 눈썹에 날렵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정성윤은 배우 차인표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성윤은 지난 2002년 한 피로회복제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일지매' '오늘만 같아라' '상류사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다.

한편 정성윤은 지난 2013년 방송인 김미려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이들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정성윤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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