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메밀김밥 먹다 복부에 쥐 "아픈데 밥은 맛있어..이런 게 다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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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복부에 쥐가 나고도 메밀김밥 먹방을 펼쳤다.
다행히 아침 해를 감상한 유노윤호는 커스터마이징한 전기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가 배달음식으로 메밀김밥을 주문했다.
비몽사몽한 가운데 배달음식을 받은 유노윤호는 한입 가득 메밀김밥을 넣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유노윤호는 한창 메밀김밥을 먹다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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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복부에 쥐가 나고도 메밀김밥 먹방을 펼쳤다.
10일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출연해 새벽부터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는 컴백 준비를 위해 새벽 5시에 회사 연습실에 나가 혼자 춤과 노래를 연습했다.
몇 시간 동안 연습을 한 뒤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허겁지겁 호빵을 먹은 그는 일출을 감상하려 했지만 방향을 잘못 잡아 헤매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아침 해를 감상한 유노윤호는 커스터마이징한 전기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가 배달음식으로 메밀김밥을 주문했다.
그는 메밀김밥이 오는 새 잠시 쪽잠을 잤다. 비몽사몽한 가운데 배달음식을 받은 유노윤호는 한입 가득 메밀김밥을 넣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유노윤호는 한창 메밀김밥을 먹다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주웠다. 갑자기 배에 쥐가 난 그는 고통에 신음하다가도 다시 젓가락을 집어 메밀김밥을 먹었다.
그는 "여기는 아픈데 또 밥은 맛있다. 아픈데 웃을 수 밖에 없다"며 "이런 게 다 추억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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