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유재석 카드 '2밍아웃'..거드름 피던 유재석 "이러기 있냐"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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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하하에 의해 2밍아웃을 당했다.
우선 하하, 김종국, 양세찬, 송지효, 유재석이 1,2라운드를 펼쳤다.
이때 유재석은 2를 뽑아 붙였다.
그러나 이를 모르는 유재석은 온갖 폼을 잡으며 거드름을 피워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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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하하에 의해 2밍아웃을 당했다.
10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타짜협회 신년회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미션은 세 카드의 숫자 합이 높으면 승리하는 게임으로 두 턴이 지난 후 5명 중 보유금액이 1등인 멤버는 상금을 받아서 바로 퇴근할 수 있었다.
우선 하하, 김종국, 양세찬, 송지효, 유재석이 1,2라운드를 펼쳤다. 2라운드에서 멤버들은 각자 카드 한 장을 뽑아서 공개하고 또 한 장은 이마에 붙였다. 이때 유재석은 2를 뽑아 붙였다.
그러나 이를 모르는 유재석은 온갖 폼을 잡으며 거드름을 피워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베팅이 시작되고 유재석은 19개를 모두 걸며 올인했다.
이를 보며 멤버들은 안타까워했지만 자신의 카드 숫자가 높다고 믿는 그는 자신만만하게 "난 어차피 내일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그러다가 오늘도 없을 거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김종국은 "난 산체스 맥스 계산이 나왔다"라고 했고, 하하는 "오픈하지 않은 카드가 10이면 18이잖아"라며 그가 이마에 붙인 카드가 2 임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가장 놀란 것은 유재석이었다. 자신의 숫자가 높다고 알고 있던 그는 "아, 그래요?"라며 놀랐고 "아니 이러기가 있어요?"라며 난감해했다.
지석진은 "지금 재석이가 제일 놀랐어. 되게 거들먹거리고 있었는데 쪼그라들었다"라며 그를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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