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안정 시 17일 이후 집합금지업종 영업 허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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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방역 당국이 유행 특성을 반영해 거리두기 조정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오늘(10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코로나19 유행이 집단감염보다, 개인 간 접촉을 통해 퍼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유행이 안정화되면 17일 이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조건으로 실내 공연장과 노래연습장 등 집합금지 업종에 대해 영업 허용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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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방역 당국이 유행 특성을 반영해 거리두기 조정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오늘(10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코로나19 유행이 집단감염보다, 개인 간 접촉을 통해 퍼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를 상황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이해관계자들·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유행이 안정화되면 17일 이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조건으로 실내 공연장과 노래연습장 등 집합금지 업종에 대해 영업 허용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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