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심곡동 성도교회 관련 확진자 등 9명 확진..누적 13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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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심곡동 성도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 등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천시는 성도교회 관련 확진자 1명, 기존 확진자 5명, 감염경로 미상 3명 등 9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기준 성도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어났다.
부천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7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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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경기 부천에서 심곡동 성도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 등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천시는 성도교회 관련 확진자 1명, 기존 확진자 5명, 감염경로 미상 3명 등 9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기준 성도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대산동 3명, 부천동 2명, 범안동 1명, 성곡동 1명, 심곡동 1명, 중동 1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접촉자 및 이동 동선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부천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78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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