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음반 본상 "2021년에도 행복한 기억 남길 것"('골든디스크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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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제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본상을 거머쥐었다.
10일 오후 3시 50분 JTBC와 LG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 생중계된 '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이하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트와이스는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골든디스크어워즈' 주제는 '다시'라는 뜻의 'RE'(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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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제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본상을 거머쥐었다.
10일 오후 3시 50분 JTBC와 LG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 생중계된 ‘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이하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트와이스는 본상을 수상했다.
트와이스는 "작년에는 우리뿐 아니라 모든 분들이 힘든 한 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스 분들이 우리에게 사랑을 주셔서 행복한 기억도 많았다. 2020년 우리와 함께 해주신 스태프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2021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기억 많이 남기도록 노력하겠다. 원스 곧 봐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골든디스크어워즈’ 주제는 '다시'라는 뜻의 'RE'(리)다.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위로와 희망의 무대들을 전한다. 쉽지 않았던 2020년의 그림자 속에서 비상을 꿈꾼다는 의미를 담은 희망의 날개 등 메시지를 압축한 세트도 마련됐다.
올해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생방송으로 진행해온 레드카펫 행사를 사전 포토월 촬영으로 대체했다. 시상식 역시 관객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전날 진행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은 아이유에게 돌아갔다. 아이유는 2020년 음원 강자로 이름값을 톡톡히 하며 3년 만에 대상을 품에 안았다.
psyon@mk.co.kr
사진제공|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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