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모친상..청문회 일정은 지장 없을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김 후보자의 모친은 최근 수년간 요양병원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투병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장례 일정이 끝날 때까지 후보자가 출근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후보자 본인은 출근하지 않더라도 준비단 차원에서 관련 업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김 후보자의 모친은 최근 수년간 요양병원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투병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장례 일정이 끝날 때까지 후보자가 출근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청문회 개최 일정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입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청문회 날짜를 확정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또 김 후보자 본인은 출근하지 않더라도 준비단 차원에서 관련 업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야권에서는 김 후보자의 위장전입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윤건영 의원 “윤석열 총장 대선 출마 쉽지 않을 것”
- ″조두순 기초생활수급 지원 안 돼″ 국민청원…이틀 만에 1만8천 명 동의
- '북극발 한파', 대만도 기습…저체온증 등으로 126명 사망
- 국민의힘, '완주 의지' 드러낸 안철수에 단일화 압박
- 김수민 아나운서, '펜트하우스' 시즌2 스포 의혹..SNS 비공개 전환(종합)
- 김동길 찾은 안철수, 링컨 액자 선물 받았다…″썩은 나무 벨 시간″
- 비정규직 강사들, 한파 속 '수영복' 차림 시위 나선 까닭은
- 국민청원 ″새해 첫날 청년 목숨 앗아간 음주운전자 엄벌해달라″
- 파키스탄 전역 뒤덮은 암흑…'대정전 사태'에 인터넷도 마비
- 이륙 후 '4분'간 대체 무슨 일이…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 경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