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항균 '럭스틸 바이오', 코로나 선별진료소에 잇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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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항균 컬러강판 '럭스틸 바이오'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내장재로 잇따라 사용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럭스틸 바이오는 지난해 9월 시공사인 에스엠테크를 통해 경남 밀양 제일병원 선별진료소의 내장재로 처음 사용됐다.
럭스틸 바이오는 바이오시밀러 공장, 수술실, 식품회사, 반도체 공장 등 세균을 차단해야 하는 공간의 내외장재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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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항균 컬러강판 ‘럭스틸 바이오’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내장재로 잇따라 사용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럭스틸 바이오는 지난해 9월 시공사인 에스엠테크를 통해 경남 밀양 제일병원 선별진료소의 내장재로 처음 사용됐다. 이어 밀양보건소와 함안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공급됐다. 올해는 한마음창원병원과 포항 좋은선린병원 선별진료소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세계 1위 항균 업체인 마이크로반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균 컬러강판을 생산하고 있다.
럭스틸 바이오는 바이오시밀러 공장, 수술실, 식품회사, 반도체 공장 등 세균을 차단해야 하는 공간의 내외장재로 사용되고 있다. 특수 처리를 통해 다양한 색깔과 질감을 구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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