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게임 중 토라진 전소민에 당황 "쟨 진짜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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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미션 게임 중 진심으로 삐져 하하를 당황하게 했다.
그 결과 하하가 협회장이 됐다.
하하가 가장 먼저 게임을 할 5명을 골랐다.
대기 순서를 정하는데 전소민은 하하에게 "나는 언제 하라고"라며 빠른 순서를 간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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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전소민이 미션 게임 중 진심으로 삐져 하하를 당황하게 했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타짜 협회 신년회가 재미를 더해갔다.
이날 이광수는 김종국에게 잘 보이려고 보디가드를 자처했다. 게임 결과 111개의 캐러멜을 얻게 된 양세찬은 김종국에게 협회비를 주려고 했다. 그런데 제작진이 협회장이 바뀌었다고 알려주자 태도를 바꿨다. 이광수도 김종국에게 막 대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무력을 사용해 응징했다. 김종국이 룰렛을 돌리게 됐다. 그 결과 하하가 협회장이 됐다. 하하의 환심을 사기 위한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하하는 양세찬과 송지효로부터 캐러멜을 뜯어냈다.
마지막 미션 결과에는 조기 퇴근이 걸려있었다. 하하가 가장 먼저 게임을 할 5명을 골랐다. 하하와 김종국, 양세찬, 송지효까지 결정된 가운데 마지막 자리로 유재석이 들어왔다. 대기 순서를 정하는데 전소민은 하하에게 "나는 언제 하라고"라며 빠른 순서를 간청했다. 그러나 계속 순서가 밀리자 미션 가방을 패대기치며 진심으로 토라져 웃음을 줬다. 하하는 "쟤는 진짜로 한다"며 전소민을 달래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다른 멤버들이 떨어진 캐러멜 가방으로 달려드는 광경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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