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빚더미' 현실 동업자 하하에 "현실 같아서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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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현실 동업자 하하의 빚더미 소식에 슬퍼했다.
10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타짜협회 신년회 레이스가 열렸다.
이날 방송에서 타짜 협회원들은 협회장의 혜택을 함께 누리고 싶어 갖은 애교를 부렸다.
자신이 들어갈 순서가 다가오자 하하는 "나는 형 뒤에 그냥 그 이야기만 듣고 싶다. 나 진짜 이거 이번에 해서 갚아야 되는데. 좋은 소스 없나. 빚이 많은데 동업자 슬프다. 동업자 슬퍼"라고 현실 동업자로서의 관계를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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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이 현실 동업자 하하의 빚더미 소식에 슬퍼했다.
10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타짜협회 신년회 레이스가 열렸다.
이날 방송에서 타짜 협회원들은 협회장의 혜택을 함께 누리고 싶어 갖은 애교를 부렸다. 특히 즉석 룰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협회장 찬스를 누리려고 했다.
하하는 "형님. 빚이 50개입니다. 10개만 까주시면 좋겠다"라며 "나는 형 뒤에 서서 형 들어가는 대로 들어가고 싶다. 나는 형이라고 해도 되지 않냐"라고 아양을 떨었다.
이를 보던 전소민은 "오빵. 오빵 나도 오빠랑 같이 가고 싶다"라고 콧소리를 내며 애교를 부렸고, 김종국은 철벽을 치며 애교를 방어했다.
자신이 들어갈 순서가 다가오자 하하는 "나는 형 뒤에 그냥 그 이야기만 듣고 싶다. 나 진짜 이거 이번에 해서 갚아야 되는데. 좋은 소스 없나. 빚이 많은데 동업자 슬프다. 동업자 슬퍼"라고 현실 동업자로서의 관계를 어필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난 이게 왜 현실 같지? 게임이 아니고 현실 같아"라고 과몰입으로 괴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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