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노동당 대회 기간 중 美 정찰기 감시 출격 잇따라

이승윤 입력 2021. 1.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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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8차 대회 기간에 미국 정찰기들이 오늘 새벽까지 중부권과 충남 상공에서 대북 감시 비행에 나선 항적이 잇달아 포착됐습니다.

항공기 추적 사이트 '노 콜싸인'은 오늘 새벽 5시쯤 미 해군의 해상 초계기 P-8(피 에잇) 포세이돈이 중부권 일대 상공에서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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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8차 대회 기간에 미국 정찰기들이 오늘 새벽까지 중부권과 충남 상공에서 대북 감시 비행에 나선 항적이 잇달아 포착됐습니다.

항공기 추적 사이트 '노 콜싸인'은 오늘 새벽 5시쯤 미 해군의 해상 초계기 P-8(피 에잇) 포세이돈이 중부권 일대 상공에서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P-8 포세이돈'은 보잉737을 베이스로 개발한 최신예 해상 초계기로 전방위 수색이 가능한 레이더를 갖췄고, 최고 속도 시속 907㎞, 순항거리 7,500㎞, 작전반경은 2,200여㎞에 달합니다.

앞서 어제 저녁 7시쯤 미 공군의 지상 감시 정찰기 E-8C(이 에잇 씨) '조인트 스타즈'가 광주에서 아산까지 비행한 데 이어 어젯밤 11시쯤엔 충남 당진 일대 상공에서도 항적이 포착됐습니다.

'조인트 스타즈'는 통합 감시, 목표 공격 레이더 시스템 등을 탑재해 고도 8∼12㎞ 상공에서 미사일 기지, 야전군의 기동, 해안포, 장사정포 기지 등 지상 장비와 병력, 해상의 함정 움직임을 정밀 감시합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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