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주의보에 제주 바다서 서핑 즐긴 관광객 2명 적발

심다은 2021. 1. 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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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바다에서 신고 없이 서핑을 즐긴 관광객들이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9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에서 서핑을 즐긴 39살 A씨 등 관광객 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어제(9일) 해경에 적발되기 전까지 약 40여 분간 서핑을 즐겼습니다.

수상레저안전법상 풍랑 특보 중 수상레저활동을 하려면 해경 등에 미리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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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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