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블랙핑크, 음반 본상 [2021 골든디스크]

윤기백 2021. 1. 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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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과 블랙핑크가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갓세븐과 블랙핑크는 10일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부문 시상식에서 '본상' 부문의 수상자로 호명됐다.

갓세븐은 "이 상 모두 아가새(팬클럽) 덕분"이라며 "2021년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많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언제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전했다.

10일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올해의 앨범을 뽑는 음반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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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갓세븐과 블랙핑크가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갓세븐과 블랙핑크는 10일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부문 시상식에서 ‘본상’ 부문의 수상자로 호명됐다.

갓세븐은 “이 상 모두 아가새(팬클럽) 덕분”이라며 “2021년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많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언제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전했다.

10일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올해의 앨범을 뽑는 음반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지난 1년간 가요계에서 사랑받은 노래들을 결산하는 자리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MC는 성시경과 이다희가 맡았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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