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숙 "연예대상 받으면 PD 장가 보내주겠다" 파격 공약

장우영 2021. 1. 10.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이 연예대상 파격 공약을 내세웠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데뷔 25년 만에 대상을 탄 김숙의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김숙은 2020 KBS 연예대상에서 데뷔 25년 만에 대상을 타는 영광을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이 연예대상 파격 공약을 내세웠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데뷔 25년 만에 대상을 탄 김숙의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김숙은 2020 KBS 연예대상에서 데뷔 25년 만에 대상을 타는 영광을 안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김숙은 “대상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다. 항상 후보까지만 간다”며 “만약 준다면 받겠다. 대상 공약으로 PD님 장가 보내드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자신도 예상하지 못하고 대상을 받았다. 김숙은 “송훈 셰프님 식당 가서 한우를 먹자. 김동은 원장도 포함이다”라며 보스들과 함께 기뻐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