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QQ뮤직 팬스 초이스 아티스트상.. 벌써 3관왕 [2021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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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골든디스크 'QQ뮤직 팬스 초이스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엑소는 10일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부문 시상식에서 'QQ뮤직 팬스 초이스 아티스트' 부문의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로써 엑소는 본상 2관왕(엑소·백현)을 비롯해 QQ뮤직 팬스 초이스 아티스트상까지 3관왕을 기록했다.
10일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올해의 앨범을 뽑는 음반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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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는 10일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부문 시상식에서 ‘QQ뮤직 팬스 초이스 아티스트’ 부문의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로써 엑소는 본상 2관왕(엑소·백현)을 비롯해 QQ뮤직 팬스 초이스 아티스트상까지 3관왕을 기록했다.
엑소 백현과 카이는 영상을 통해 “열심히 응원해주신 엑소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금은 화면으로만 인사드리지만 상황이 좋아져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 중국에 계신 팬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10일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올해의 앨범을 뽑는 음반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지난 1년간 가요계에서 사랑받은 노래들을 결산하는 자리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MC는 성시경과 이다희가 맡았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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