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국수 가게 화재..인명 피해 없어
이재민 epic@mbc.co.kr 2021. 1. 10. 17:21
오늘 오후 3시 20분 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한 막국수 가게에 불이 나 약 4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마자 가게 안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게 내부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막국수 가게 안에 있던 전기 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민 기자 (epi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5365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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