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신규 분양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시설 전면 도입

김현우 2021. 1. 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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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부터 LH 아파트(분양·임대)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전면 도입한다.

LH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모든 LH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LH는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 비율을 주차 면수의 4%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새로 도입하는 충전시설 대부분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검증이 완료된 '공동주택 맞춤형 완속 충전기'로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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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부터 LH 아파트(분양·임대)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전면 도입한다.

LH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모든 LH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LH는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 비율을 주차 면수의 4%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새로 도입하는 충전시설 대부분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검증이 완료된 '공동주택 맞춤형 완속 충전기'로 적용할 방침이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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