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전력설비 지중화사업 5년 연속 선정

이현종 기자 2021. 1. 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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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성주군은 가로환경 개선과 시가지 미관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 시가지 전력설비 지중화 사업에서 올해 첫 정부 공모로 진행하는 성주읍 경산길(2차) 구간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중화 구간은 문영당 사거리~KT사거리(600m), 전원보석 사거리~예산 사거리(600m), 성주초등학교~성주읍사무소 구(300m)등 3구역 1.5㎞에 대한 전력과 각종 통신설비가 지하로 매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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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부 성주군은 가로환경 개선과 시가지 미관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 시가지 전력설비 지중화 사업에서 올해 첫 정부 공모로 진행하는 성주읍 경산길(2차) 구간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로 시행하는 지중화 공사는 2021년 한국판 그린뉴딜사업으로 공사비의 70%를 보조받는다. 지중화 구간은 문영당 사거리~KT사거리(600m), 전원보석 사거리~예산 사거리(600m), 성주초등학교~성주읍사무소 구(300m)등 3구역 1.5㎞에 대한 전력과 각종 통신설비가 지하로 매설된다.

군은 2017년 성주읍 중앙통로를 시작으로 2018년 초전면 소재지, 2019년 선남면 소재지에 이어 지난해는 성주읍 시장길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성주=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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