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마린FC는 최고의 팀과 붙고 싶을 것".. 손흥민 출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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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벽 2시(한국시각) 토트넘 훗스퍼와 마린FC와의 FA컵 64강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에이스 손흥민이 출전할 지 관심이 쏠린다.
닐 영 마린 감독도 "토트넘 분석을 많이 했다. 최대한 준비를 해도 토트넘을 막을 방법은 없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정말 보고 싶지만 이곳에 놀러와서 우리의 환대를 즐겼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대인 마린이 8부리그 구단인 만큼 두 기자는 이날 토트넘이 주축 선수들을 대거 쉬게 해 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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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FC는 잉글랜드 8부리그의 팀으로 사실상 아마추어 수준이다. 선수들도 환경미화원, 회사원 등 또 다른 직업을 갖고 있다. 세계 최고의 리그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는 몇 수위의 팀이다.
이에 손흥민과 케인 등 주력 선수들은 이 경기에서 벤치, 혹은 명단에서 아예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이 와중에 무리뉴 감독의 발언은 손흥민이 출전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나는 그들이 토트넘 U-23 선수들과 맞서길 원한다고 생각지 않는다. TV로 지켜보며 존경해왔던 선수들과 직접 붙고 싶어할 것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그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토트넘의 다음 경기 일정은 오는 14일 새벽 5시15분(한국시각)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경기다. 11일 경기 후 3일 정도의 시간이 있는 만큼 무리뉴 감독이 팬서비스를 위해 손흥민이나 케인을 후반에 출전시킬 수도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지난 8일 이 경기에 앞서 토트넘의 예상 선발라인업을 점쳤다. 선정에는 매체 소속 토트넘 전담기자 2명이 나섰다.
상대인 마린이 8부리그 구단인 만큼 두 기자는 이날 토트넘이 주축 선수들을 대거 쉬게 해 줄 것으로 내다봤다. 손흥민 역시 이날 경기에서는 휴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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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kjhnpc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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