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본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인상 이어 2년연속 수상 영광"[골든디스크]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골든디스크어워즈'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월 10일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음반 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신인상 수상에 이어 첫 본상 수상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본상을 받게 돼 너무 영광이다. 지난해 값진 신인상을 수상했는데 2년 연속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며 "우리 팬 모아 분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앞으로 더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골든디스크어워즈' 측은 집계 기간(2019년 11월~2020년 11월) 내 발매된 음반들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가온 차트 음반 판매량 60%, 전문가 심사 40% 점수 합산)를 기록한 10팀을 가려 본상을 시상한다.

(사진=JTBC 생중계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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