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신예 경서, 데뷔 첫 1위..송가인XJYBX김성규 컴백[★밤TView]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인기가요' 방송 화면

신인 가수 경서가 데뷔 첫 '인기가요' 정상에 올랐다.

경서는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밤하늘의 별을'(2020)로 장범준의 '잠이 오질 않네요'와 에스파의 '블랙 맘바'(Black Mamba)를 제치고 1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경서가 '인기가요' 1위에 오른 것은 데뷔 이래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을 발표한 경서는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고 있다.

경서는 이날 '인기가요'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듀엣 'JYB'를 결성한 비와 박진영이 신곡 '나로 바꾸자'로 무대를 꾸몄다. 그룹 인피니트의 김성규는 '클라이맥스'(Climax)와 '안녕'(Fade)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송가인과 정세운도 각각 컴백 무대로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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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