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미 바이든 행정부와 공조해 남북관계 타개 도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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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정부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와 긴밀히 공조하며 남북관계를 타개하도록 대화를 모색하고 북한도 호응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미국의 국내문제와 남북관계 교착 등으로 상황이 녹록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북한은 전략 도발을 하지 않았다"며 "대화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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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정부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와 긴밀히 공조하며 남북관계를 타개하도록 대화를 모색하고 북한도 호응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미국의 국내문제와 남북관계 교착 등으로 상황이 녹록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북한은 전략 도발을 하지 않았다"며 "대화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북한 8차 당 대회가 "향후 5년 동안 경제발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명아 기자 (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53654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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