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늑장 지급 논란에.. 정세균 "3차는 설연휴 전 90% 완료할 것"

현화영 입력 2021. 1. 10. 16:36 수정 2021. 1. 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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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사진)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다음날 시작되는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설 명절 전까지 90%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설 연휴는 2월11일 시작되기 때문에 한 달 안으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사실상 거의 마치겠다는 정부의 의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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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하루라도 빨리 지급.. 관계부처는 잘 챙겨달라"
 
정세균(사진)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다음날 시작되는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설 명절 전까지 90%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설 연휴는 2월11일 시작되기 때문에 한 달 안으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사실상 거의 마치겠다는 정부의 의지로 풀이된다.

앞서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늑장 지급한다는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정 총리는 “내일부터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해 주신 소상공인, 자영업자, 그리고 생계에 타격을 입으신 분들을 위한 것인 만큼, 하루라도 빨리 지급해 드려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이달 중순부터는 임차료 융자를 비롯한 특별융자·보증지원 등 각종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 시작된다”라면서 “관계부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들께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 받으실 수 있도록 실행 계획을 잘 챙겨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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