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 궁궐 컴백..첫날부터 다이내믹 사건 예고 [MK★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이 궁궐로 컴백한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측은 10일, 호숫가에서 포착된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의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공개하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철인왕후' 제작진은 "궁궐 내 권력 구도가 급변한다. 철종의 움직임을 견제하는 세력이 많아진 가운데, 사라진 비밀 장부의 행방과 함께 김소용을 향한 그의 진심도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진주희 기자
‘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이 궁궐로 컴백한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측은 10일, 호숫가에서 포착된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의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공개하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기습 입맞춤으로 정체발각 위기를 넘긴 철종은 비밀 장부 찾기에 돌입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궁궐로 다시 돌아온 ‘노타치(노터치)’ 커플 김소용과 철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라진 장부 때문인지 철종의 얼굴은 근심과 걱정으로 가득하다. 그런 철종 앞에 ‘저 세상’ 텐션의 중전 김소용이 나타났다.
평소와 다른 단아한 중전의 자태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철종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 무엇보다 김소용의 앞에서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함박웃음을 짓는 철종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하지만 달달한 분위기도 잠시, 철종의 기습적인 귓속말에 ‘버럭’ 화를 내며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온 김소용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궁궐에 돌아온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10일) 방송되는 10회에서 김소용은 대왕대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미션 달성에 올인한다. 후궁 책봉을 놓고 뜻밖의 단합력을 보여주는 김소용과 철종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과 신박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 ‘철인왕후’ 제작진은 “궁궐 내 권력 구도가 급변한다. 철종의 움직임을 견제하는 세력이 많아진 가운데, 사라진 비밀 장부의 행방과 함께 김소용을 향한 그의 진심도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0회는 오늘(10일) 밤 9시에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수영복 의상 파격...아찔한 레드카펫` [MK화보] - MK스포츠
- 한혜진, 청바지로 뽐낸 한 줌 `개미허리`[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김진아 `S라인 뽐내는 댄스` [MK화보] - MK스포츠
- 팝콘티비(TV) MC 아치, 벌써 데뷔 900일...‘팝콘 대박’ - MK스포츠
- 셀럽티비(TV) MC 하린, 방송 중 ‘목말라’ 댄스 화제 - MK스포츠
- 심준석, 피츠버그 입단...“롤모델은 게릿 콜” - MK스포츠
- ‘활동 중단’ NCT 해찬, 건강 호전…30일 컴백 합류로 활동 재개(전문) - MK스포츠
- 센터백 박지수, 유럽축구리그랭킹 7위 포르투갈 진출 - MK스포츠
- 러시아 유력 정치인 “안현수 평창올림픽 출전했어야” - MK스포츠
- ‘FA 미아’ 정찬헌, ‘사트’로 마지막 기회 잡았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