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멤버 전원 이적·불화설에 굳건함 과시 "끝나는 건 없어"

우다빈 기자 2021. 1. 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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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마크가 이적설을 두고 팬들의 불안감을 가라앉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갓세븐 전원이 소속사를 이적할 것이라 보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갓세븐 전원 이적설과 관련, "멤버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 갓세븐 재계약 관련 당사의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곧 알려드릴 예정"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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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 사진=갓세븐 영재 SNS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그룹 갓세븐 마크가 이적설을 두고 팬들의 불안감을 가라앉혔다.

마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7년은 내 생애 최고의 해였다. 끝나는 건 아무것도 없다. 단지 시작일 뿐. 우리 일곱 명은 계속해서 여러분에게 최고의 모습들을 선사할 것이다"고 밝혔다.

영재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GOT7FOREVER"라며 굳건함을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갓세븐 전원이 소속사를 이적할 것이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진영은 BH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유겸은 AOMG와의 최종 미팅을 진행했다. 또 영재는 써브라임아티스트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JB 역시 새출발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이밖에도 외국인 멤버들은 각기 다른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갓세븐 전원 이적설과 관련, "멤버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 갓세븐 재계약 관련 당사의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곧 알려드릴 예정"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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