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불만족' 첼시, 이번엔 우파메카노 영입 착수 (英 매체)

곽힘찬 2021. 1. 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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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현 스쿼드에 만족하지 못한 첼시가 다요트 우파메카노(RB라이프치히) 영입전에 나선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9일(현지시간) "첼시는 우파메카노 영입전에 합류할 준비가 됐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할 수 있었던 데엔 우파메카노의 안정적인 수비력 덕이 컸다.

특히 첼시가 우파메카노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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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아직 현 스쿼드에 만족하지 못한 첼시가 다요트 우파메카노(RB라이프치히) 영입전에 나선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9일(현지시간) “첼시는 우파메카노 영입전에 합류할 준비가 됐다”라고 전했다.

우파메카노는 지난 2017년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은 뒤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할 수 있었던 데엔 우파메카노의 안정적인 수비력 덕이 컸다.

자연스레 빅클럽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첼시가 우파메카노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올 시즌 커트 주마-티아구 실바 조합을 활용하고 있지만 실바의 나이가 많아 대체자를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기존의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피카요 토모리의 미래는 불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파메카노는 지난해 7월 라이프치히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재계약 당시 4,000만 유로(약 545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삽입되면서 이적의 길이 열렸다.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라는 것을 미루어볼 때 4,000만 유로라는 가격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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