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NIA, SK, 더존비즈온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선정

이승윤 입력 2021. 1. 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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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SK주식회사, 더존비즈온 등을 가명 정보 결합 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가명 정보는 개인정보 일부를 삭제하거나 대체해 추가정보 없이는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한 것이다.

결합전문기관은 개인정보 보호법령 및 관련 고시에 따라 지정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지정할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지정된 결합전문기관은 결합신청을 받아 가명정보를 안전하게 결합해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익명·가명처리한 후 결과물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과기정통부 측은 "이번 결합전문기관 지정을 통해 이종 분야 간 데이터의 융합을 촉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서비스나 기술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와 빅데이터 플랫폼 등을 구축하는 NIA는 가명 정보 결합을 바탕으로 데이터 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SK주식회사는 교통·금융 등 다양한 분야 데이터 융복합 서비스와 가치를 창출하고, 중소기업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는 더존비즈온은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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