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명..일주일새 1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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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코로나19 국내 감염자 19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 상주열방센터 방문자 전수검사 후 확진 1명 등을 비롯해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시에선 구미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 구미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가족 1명 등 총 3명이 확진을 받았다.
상주시에서는 노인보호시설 관련 확진자의 가족 1명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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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코로나19 국내 감염자 19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 상주열방센터 방문자 전수검사 후 확진 1명 등을 비롯해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시에선 구미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 구미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가족 1명 등 총 3명이 확진을 받았다.
상주시에서는 노인보호시설 관련 확진자의 가족 1명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의 경우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을 받았고 경주시에선 출국예정자 사전검사에서 가족 2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안동시와 영주시, 칠곡군, 영천시에서 각각 확진자 1명이 나왔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감염자가 178명(해외유입 제외) 발생해 하루 평균 25.4명 꼴로 감염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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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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