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서 4명 추가.. 확진자 접촉 3명·해외입국 1명

김아영 기자 2021. 1. 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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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천안 2명, 아산 2명으로 모두 전날(9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지역 확진자는 경기도 기흥 확진자와 접촉한 30대(783번)와 해외에서 입국한 20대(784번)다.

아산지역 확진자는 20대(246번)와 10대(247번)로, 아산 238, 239번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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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News1 김기태 기자

(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천안 2명, 아산 2명으로 모두 전날(9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지역 확진자는 경기도 기흥 확진자와 접촉한 30대(783번)와 해외에서 입국한 20대(784번)다.

아산지역 확진자는 20대(246번)와 10대(247번)로, 아산 238, 239번의 접촉자다. 이들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아산 235번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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