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확진자 자녀 등 2명 코로나19 확진..누적 562명

이호진 입력 2021. 1. 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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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확진자 가족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전날 저녁 확진 판정을 받은 A씨(파주시 561번)는 파주시 532·542번 확진자의 자녀로, 동거가족 확진에 따른 자가격리 중 두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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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확진자 가족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전날 저녁 확진 판정을 받은 A씨(파주시 561번)는 파주시 532·542번 확진자의 자녀로, 동거가족 확진에 따른 자가격리 중 두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B씨(파주시 562번)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지난 7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나타나 자택에 머물다가 전날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시는 경기도에 확진자들이 입원할 병상을 요청하고, 이송이 끝나는 대로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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