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수베로 감독 11일 입국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구단 최초 외국인 사령탑인 카를로스 수베로(49) 감독이 11일 한국에 들어온다.
한화는 10일 "수베로 감독과 대럴 케네디 수석코치,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가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수베로 감독과 케네디 코치, 로사도 코치는 입국 후 대전의 한 아파트에 마련된 숙소에서 2주 간의 자가격리를 거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코치는 이달 중순께 입국 예정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구단 최초 외국인 사령탑인 카를로스 수베로(49) 감독이 11일 한국에 들어온다.
한화는 10일 "수베로 감독과 대럴 케네디 수석코치,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가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1일 모두 다른 항공편을 이용해 입국한다.
수베로 감독은 당초 10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추가 서류가 필요해져 입국이 하루 늦춰졌다.
한화에 따르면 수베로 감독은 아내, 두 자녀와 함께 한국에 들어온다.
케네디 코치, 로사도 코치보다 늦게 계약한 조니 워싱턴 타격코치의 입국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워싱턴 코치는 이달 중순께 입국할 수 있을 전망이다.
수베로 감독과 케네디 코치, 로사도 코치는 입국 후 대전의 한 아파트에 마련된 숙소에서 2주 간의 자가격리를 거친다.
이들은 자가격리를 마치면 본격적으로 2021시즌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한화는 2월1일 경남 거제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