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간판선수였던 카리미, 축구협회 회장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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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란축구협회(FFIRI)에 쓴소리를 했다가 징계를 받았던 알리 카리미(43)가 이번엔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이란 언론에 따르면, 카리미는 오는 2월 28일 진행되는 FFIRI 회장 선거에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카리미는 이란을 대표하던 축구선수였다.
카리미는 대표팀 시절 동료였던 메흐디 마흐다비키아를 부회장 후보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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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과거 이란축구협회(FFIRI)에 쓴소리를 했다가 징계를 받았던 알리 카리미(43)가 이번엔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이란 언론에 따르면, 카리미는 오는 2월 28일 진행되는 FFIRI 회장 선거에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분데스리가 최강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2011년 샬케04와 단기 계약을 맺었으나 2경기밖에 뛰지 않았다.
현역 은퇴 뒤 지도자로 변신해 카를로스 케이로스 전 이란 대표팀 감독을 보좌하기도 했다. 이후 나프트 테헤란, 세피드루드 라슈트의 지휘봉을 잡았으나 이렇다 할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카리미는 대표팀 시절 동료였던 메흐디 마흐다비키아를 부회장 후보로 지명했다. 그는 FFIRI의 개혁이 필요하다면서 자신이 적임자라고 호소했다. 다만 행정가로서 검증이 되지 않은 만큼 우려를 나타내는 시선도 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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