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확진자 4명 증가..누적확진 52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어났다.
10일 국방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공군 병사 2명(가평), 공군 간부 1명(대구), 육군 간부 1명(원주)이 코로나19 양성이 확인됐다.
가평 공군 병사들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진단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완치됐으며, 19명이 관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원주서 1명 확진 확인돼
[파이낸셜뉴스]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어났다.
10일 국방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공군 병사 2명(가평), 공군 간부 1명(대구), 육군 간부 1명(원주)이 코로나19 양성이 확인됐다.
가평 공군 병사들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진단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이로써 가평 공군부대 확진자는 전날 6명에서 8명으로 늘었다.
대구 공군 간부는 청원휴가 복귀 전 예방적 진단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원주 육군 간부는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완치됐으며, 19명이 관리 중이다. 누적 확진자는 520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49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5252명이다.
#국방부 #코로나 #군부대코로나 #코로나19확진자발생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주 주택서 숨진 채 발견된 男女, 시신 살펴보니 몸에...
- 오나미 "전신 성형 제안받은 적 있어…2억 준다 했지만 거절" 이유는
- 강원래 아내 "처음부터 유아인의..." 누리꾼 공분, 무슨일?
- 20살 차 男 직장상사… 도시락 반찬 보더니 '고백 공격'
- 호텔 41층서 나체로 커튼 열었던 커플, 눈 앞에...소름
- 女직원 책상 밑에서 발견된 것이... 팀장의 음흉한 실체
- "섹시하고 몸좋다" vs "그래봤자 마약범" 전두환 손자 '외모 품평' 논란
- 랄랄, 연애 경험 풍부 "야하고 다정한 남자 좋아"
- 홍천서 실종 40대 남성 영월 선돌전망대 아래서 숨진채 발견
- "월급 370만원 40대男과 소개팅, 내가..." 여성 폭탄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