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확진자 4명 증가..누적확진 520명

강중모 입력 2021. 1. 10. 15:40 수정 2021. 1. 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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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어났다.

10일 국방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공군 병사 2명(가평), 공군 간부 1명(대구), 육군 간부 1명(원주)이 코로나19 양성이 확인됐다.

가평 공군 병사들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진단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완치됐으며, 19명이 관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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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가평 2명, 대구서 1명 확진
육군은 원주서 1명 확진 확인돼
마스크를 쓴 군 장병들의 모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어났다.

10일 국방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공군 병사 2명(가평), 공군 간부 1명(대구), 육군 간부 1명(원주)이 코로나19 양성이 확인됐다.

가평 공군 병사들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진단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이로써 가평 공군부대 확진자는 전날 6명에서 8명으로 늘었다.

대구 공군 간부는 청원휴가 복귀 전 예방적 진단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원주 육군 간부는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완치됐으며, 19명이 관리 중이다. 누적 확진자는 520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49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5252명이다.

#국방부 #코로나 #군부대코로나 #코로나19확진자발생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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