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바라기' 오유진, 황홍비 이겼다 "더 열심히 할테니 많이 응원해주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 전국체전' 오유진이 황홍비를 이겼다.
이날 경상의 오유진은 강원의 황홍비를 지목하며 가장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두 선수의 대결을 예고했다.
투표 결과, 오유진은 황홍비를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테니까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남다른 각오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트롯 전국체전’ 오유진이 황홍비를 이겼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6회에서는 2라운드를 통해 합격한 36팀의 참가선수들의 3라운드인 1 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경상의 오유진은 강원의 황홍비를 지목하며 가장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두 선수의 대결을 예고했다.
금잔디의 ‘신 사랑고개’로 무대를 꾸민 오유진은 상큼 발랄한 율동과 함께 단번에 흥부자로 변신했고, 부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퍼포먼스로 8개 지역 대표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을 사로잡았다.
오유진의 무대 후 전라 코치 송가인은 “나이가 어린데도 어떻게 그렇게 트로트의 맛을 살리는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투표 결과, 오유진은 황홍비를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테니까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남다른 각오도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수영복 의상 파격...아찔한 레드카펫` [MK화보] - MK스포츠
- 한혜진, 청바지로 뽐낸 한 줌 `개미허리`[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김진아 `S라인 뽐내는 댄스` [MK화보] - MK스포츠
- 팝콘티비(TV) MC 아치, 벌써 데뷔 900일...‘팝콘 대박’ - MK스포츠
- 셀럽티비(TV) MC 하린, 방송 중 ‘목말라’ 댄스 화제 - MK스포츠
- “나는 영원히 하이브에서 못 벗어나” 민희진 대표 분노...‘아일릿 카피’까지 언급 [MK★현장]
- 김현수 ‘15년 만에’ 5안타&쐐기 스리런→최원태 QS 3승→오지환·박해민 마수걸이포…LG 연패 탈
- ‘최원준 6.2이닝 5K 1실점+라모스·양석환 7타점 합작‘ 두산, NC에 전날 패배 설욕…주중 3연전 위
- 이종범도 박재홍도 못했는데…‘’130m 대형 홈런‘ KIA 김도영이 韓 야구 역사 새롭게 썼다, KBO
- 2타점 적시타에 기습 번트 안타까지...김하성, 쿠어스필드를 달리다 - MK스포츠